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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청률 전문조사회사인 TNS MEDIA KOREA가 오피니언 리더와 일반 직장인 등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케이블 채널가운데 뉴스전문채널인 YTN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특히 대기업과 금융기관의 간부, 국장급 이상의 관리와 국회의원, 변호사 등 오피니언 리더만을 대상으로 할 경우 YTN 선호도는 73.4%로 조사됐고 오피니언 리더의 68%가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해 YTN의 유용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. 또 YTN을 시청하는 이유로는 가장 빠르고 정확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60%에 근접해 주요 사건 사고나 큰 ISSUE가 있을 경우 YTN에 시선을 고정하는 등 YTN이 뉴스의 창으로 자리잡았음을 입증했습니다. 이번 조사는 대기업 임원과 관공서 간부, 국회의원과 금융기관 임원, 전문직 종사자 등 주요 정책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직위에 있는 300명과 일반 직장인 700명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됐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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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표본의 특성]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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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케이블 선호 채널 분석] |